애국애족 나라 사랑을 가르쳐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알게 해야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왜 2월 14일 발렌 타이데 이를 만들었나?
이날을 꼭 기억하고 알아야 한다.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를 사살하고 투옥 중 안중근 의사께서 사형선고 받고 돌아가신 날이다.
우리 자녀들에게 발렌 타이데 이를 외국 것을 즐기기 전에 이 거룩하신 안중근 의사를 사형 시킨 날 이기 때문이다.
안중근 의사 어머님의 훌륭하신 말씀은 항소 말아라, 일본인에게 목숨을 구걸하는격이니
이 어미가 수의를 보내니 이걸 입고 가라시던 어머님 가슴(단장) 자식을 보내야 하는 애간장이 찢어짐을 안고 보내셨다고 한다.

잊혀가는 훌륭하신 옛 선조 님 지하에서 통곡하시게 하지 말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르쳐 줘야 한다. 허영에 들떠 동서 양론을 막론하고 아무거나 받아드려 즐김으로 흥청거리는 요즘 세상 젊은이들도 애국애족 나라 사랑을 가르쳐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알게 해야 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