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 김옥희 회장(샬롬 패션스토아 대표)
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 대외본부장 이현주( 썸 패션 디자인 대표)
대전 중촌동 패션맞춤거리 중촌문화마을 페스티벌(Festival) 開催(개최)
금번 2019년 9월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정을 받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고있는 특성화 첫걸음시장 컨설팅 사업에 31개 특성화 첫걸음 시장 선정 시장중 大田(대전)은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 시장이 유일하게 選定(선정)되었다.
특성화 첫걸음 시장(컨설팅)사업 선정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제 2조에 의한 전통시장및 상점가중 특성화 시장및 상점가 활성화 구역사업과 지자체 추진 종합지원사업등 일체 지원을 받지 않는곳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전시개발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중촌동 맞춤거리상점가(김옥희 상인회장)가 도시재생뉴딜공모사업 지원지역으로 선정돼 중촌동 409-1번지 일대 14만 5427㎡에 패션산업(fashion industry)플랫폼(platform), 패시브하우스, (passive house)주차장 확보, 간판정비, 셉테드(CPTED) 조성비 57억 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그동안 대전시개발위원회는 배재대학을 파트너십으로 선정해 22회에 걸쳐 원도심 슬럼화 지역 傳統市場(전통시장) 지역 상인 45명을 대상으로 중촌동상가 패션거리 活性化(활성화)를 위한 敎育(교육)을 實施(실시)하였다.

조직 사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도시재생 뉴딜 사업화 지원"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례발표 대회에서도 ‘중촌동 맞춤거리상점가 상인대학’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은것이 금번 선정에 영향을 끼쳤으며 김옥희 상인회장을 중심으로한 상인회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상인회가 발전의 토대를 착실하게 구축하는데 많은 금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期待(기대)하고 있다.
금번 사업선정으로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상인회는 컨설던트 매칭을 통해 10월 부터는 5대 핵심역량중심의 시장 진단을 실시한다.

맞춤거리 상점가(김옥희 상인회장)선정 !!
먼저 3대 서비스는 ① (편리한 지불결제)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온누리상품권 취급등을 할수있도록 하여야 하며,②(고객신뢰)가격 및 원산지 표시, 교환 / 환불 / AS,친절 맞이 인사등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을 꾀하여야한다. ③(위생청결)상품진열, 시장공용空間(공간) 및 店鋪別(점포별) 淸潔狀態(청결상태)등을 집중하여 위생청결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2대 조직역량으로는 ①(상인조직강화)상인회 가입률, 회비납부율, 정기이사회(총회)운영등을 통하여 상인회 조직강화는 물론 정기적으로 운영에 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하여야하며,②(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소화기 비치, 화재예방훈련, 의용소방대구성등을 중심으로 시장 전반에 대한 상기의 사항(①편리한 지불결제, ②고객신뢰, ③위생청결, ④상인조직강화,⑤안전관리및 화재예방)을 집중 컨설팅 받아 제 2의 기반조성 事業(사업)에 選定(선정) 될수 있도록 市場組織力量 强化(시장조직역량강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하는 Consulting(컨설팅) 課程(과정)이다.
금번 중촌동 맞춤형거리 상점가 상인회는 12월까지(6개월이내)1천5백만원이내 금액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된다.
대전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상인회 김옥희 회장은 “중촌동과의 인연을 원단을 사려고 이곳에 왔다가 몇몇가게는 의상실로 영업을 하고있었고, 서울직물 전 주인 아주머니 권유로 30년전 빈점포가 없어 地下室(지하실)로 왔던 追憶(추억)을 말하였다,
現在(현재) "샬롬(Shalom) 패션스토아" (大田廣域市(대전광역시) 中區(중구) 東西大路(동서대로) 1421番(번)길, 33 電話(전화):042-257-2630/FAX:042-226-2630/Mobile:010-3257-2630/e-mail:SL2630@naver.com/네이버(Naver) 검색'샬롬의상실' 대표로 있으며 주변의 권유로 인하여 상인회장 중책을 맡아 밤 늦은 시간까지 동분서주 하며 상점가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있으며, 반세기 전 작은원단가게로 시작된 맞춤거리로 삶이 버겁던 시절 잠시나마 일상을 벗고 예쁜옷을 입기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오가던곳 ! 世代(세대)가 바뀌어도 기성복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50여명의 장인 디자이너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춤복을 지켜낸 이 시대의 진정한 장인이라며 세상 모든 원단을 직접고르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완성시키는 대전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거리로 오길 바라며 ,행복한 상상은,현실이 된다.”라고 깊이있는 설명을 해주었으며,교양미가 물씬 풍기는 단아한 회장이다.

1960년대부터 형성된 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 장인의 손길 로 명성을 찾아가고 있는 상점가로는 아래와 같다.
김희수패션,다모아패션,두리패션,레이디패션,모아패션,미드패션,미렬패션,미즈패션, 미파패션,방울이네,상희패션,다이아나패션,샬롬의상실,성미의상실,세영의상실,수의상실,양패션,엘리제의상실,영민의상실,영서의상실,이은희패션,이지은패션,임마누엘패션,재희패션,정소영패션,초롱패션,채수아패션
한올의상실,현의상실,현패션,황실패션,금성양복점,대현양복점,동아상회,명동직물,목동안감,배틀직물,서울직물,제일직물,코코직물,나미수선,대우사,라라홈패션,봄날도자기공방,이음소잉아트,퀼트빌리지, 알뜰매장,현대복장사,등으로 이루어져 장인정신철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9월 21(토)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우리들공원에서 2019 중촌문화마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문화페스티벌 현수막
대전 중구청, 대전문화재단,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대전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 상인회(김옥희상인회장),중촌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앞치마, 에코백 콘테스트를 포함해 산학콜라보레이션 패션쇼, 산학콜라보공동개발 브랜드 '바르지움 PB 상품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앞치마·에코백 꾸미기, 가훈 써주기, 중촌동 인생사진, 네일아트,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원형 뱃지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키다리 삐에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패션쇼가 끝난후 주민노래자랑과 경품추첨 행사가 성대하게 이루어졌으며 계속해서 중촌마을주민 잔치와 제 11회 효문화 뿌리축제(2019.9.27~29)에서도 중촌 찾아가는 문화 패스티벌을 선보일예정이다.

패션쇼인 중촌 찾아가는 페스티벌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도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는 김옥희 상인회장 얼굴에서 천사같은 미소를 발견할수 있었다. 아마도 장인정신으로 오랜 기간동안 중촌동 토막이로서의 삶이 그대로 녹아나는 듯한 훈훈한 이미지는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상인회의 무궁한 발전의 토대가 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이날 筆者(필자)는 김옥희 商人會長(상인회장)과 이현주 대외본부장과 인터뷰(interview)를 통하여 상인회를 이끌어가는 두사람의 熱情(열정)과 勞苦(노고)로 인하여 더욱더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상인회가 발전되고 잘 운영되어질것이라고 확신하며, 향후 첫걸음(기반조성)또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될수 있도록 많은 응원의 박수를 보낼것이다. 다시금 대전 중촌동 맞춤형 상점가 商人會(상인회)의 첫걸음 컨설팅 사업 선정을 축하하고, 중촌동 맞춤거리 상점가 발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