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장애인 바리스타 50명 체용
스타벅스 코리아, 장애인 바리스타 50명 체용
  • 허현호
  • 승인 2015.02.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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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할수 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직원들과  바이스타 교육 현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허현호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장애인 바리스타 고용을 위한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최대 50명 이상의 장애인 바리스타를 신규 고용하며 취약 계층의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전문강사진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무지도사는 서울맞춤훈련센터,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장애인들에게 채용을 위한 이론적 지식 교육부터 실습, 평가까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스타벅스(http://job.shinsegae.com)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www.kead.or.kr) 채용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류 접수를 하면 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과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1월 말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105명의 장애인이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행복  나놈 기자단   허  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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