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법과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광주 북구 문흥동 광주은행지점 앞 대로에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좌, 우거리에 설치되어있다.얌체 운전자의 머리는 몹쓸 생각만 꽉 차있는 것 같다. 분명히 주정차 위반이다. 그런데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메라지만 바로 아랫부분을 촬영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주차 시킨 것이다.

이런 짖은 본인만 생각하는 이 사회에서 없어야 할 생각을 지닌 사람이다. 사람은 법과 질서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야만 같이 공존하는 사회가 밝은 사회인 것이다. 분명히 주, 정차를 한 사람은 성인일 것인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는 못된 짖을 가르치는 일이기도 하다.
밝은 사회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인은 어른다운 짓만을 해야 한다. 그래야 자라나는 젊은이들을 선도할 수 있다. 좀더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 쉽게 나만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이사회의 주인이고 옳은 일 만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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