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유튜버의 명과 암에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실상을 공개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은 키즈 유튜버에 관한 내용을 다루면서 키즈모델 겸 아역배우로 활동중인 정예성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연장면을 일부 제작하였다. 2019년도에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키즈모델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관심을 끈 정예성 군은 현재 전국 소년소녀 가장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인기상승을 하고있다.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치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청남대 대통령 별장에서 열린 전국 소년소녀 가장돕기 모델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내해주는 캐릭터 워킹부터 댄스까지 키즈모델 협회 소속된 아이들(이은설, 정혜인, 김민건 등)과 함께 행복한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현재 키즈 유튜버들이 전문가에 의한 아동심리 상담을 받도록 하여 심리상의 문제점이나 정서상의 약점이 생기지 않도록 항상 체크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되어졌다.

 "컨텐츠 시장에서 키즈 수요자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고 만일 우리나라 키즈 유튜브 채널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키즈들은 문화적 기반이 다른 외국 채널을 시청할 수밖에 없어 결국 가장 중요한 키즈들의 문화적 고유성마저 침범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보람패밀리-

 앞으로 모든 컨텐츠 제작업체는 건전한 키즈 채널 또는 의식 있는 아동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정승화 shjung0514@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