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프로강사 양성반 교실이 시끄럽다.

첫날 강의를 진행한 최휴련강사는 ‘강사의 비젼및 자기발견을 주제’로 강사의 역할 이해 및 지켜야할 매너와 수칙, 강사의 스타일 찾기, 강의영역 발굴과 비전 등을 진행하였다.

오늘은 두 번째 강의가 있는 날이다. 강사 자격이 20개가 넘는 전문프로강사 ‘이윤정’강사가 수강생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몰고 가면서 개인소개를 “이런 방법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수강생들에게 주문을 했다.

프로강사가 되기 위한 수강생들은 초롱초롱한 눈매로 자기를 소개하면서 프로강사의 길로 인도하는 ‘이윤정강사’의 전문교육에 이끌려 전문 강사로서 스타트업을 하고 있었다.

이윤정강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지난 교육과 비교분석하면서, 미래의 강사스타일을 알려줬다.

프로강사는 예전과 달리 '72시간'으로 최종시험까지 합격해야 프로강사가 된다고 하면서, 프로강사가 전문자격과정이며, 꼭 필요한 시대임을 강조했다.

프로강사양성교육은 리더스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