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국악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 홍보하다.

공연을 펼친 학교는 대포초등학교의 설악청소년 관현악단으로 2008년 문화관광부 지정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어 문화예술교육 특성화 학교로 운영되면서 3년 연속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교생 80명이 전부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2~3가지의 악기를 연주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어 타 학교 학부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설악청소년 국악관현악단장(대포초등학교 이덕수 교장)은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는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이루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속초시의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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