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대호 기자】국방부는 향후 5년 동안의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담은 ’20~’24 국방중기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20~’24 국방중기계획」은「’19-’33 국방기본정책서」와「국방개혁2.0 기본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우리 군의 미래모습인
① 전방위 안보위협에 주도적 대응이 가능한 軍
②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정예화된 軍
③ 선진화된 국가에 걸맞게 운영되는 軍을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4 중기간 소요되는 재원은 총 290.5조원(연평균 증가율 7.1%)으로 방위력새선분야 103.8조원, 전력운영분야186.7조원, 부대계획분야별 중점과 재원배분을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내용으로 방위력개선 분야중 핵‧WMD 위협 대응 등 전략적 억제 능력 확보를 위해 34.1조원, 한국군 핵심 군사 능력과 작전적 대응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 56.6조원 배분, 민간의 우수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신속한 군사적 활용을 위해 2.5조원, 국방 연구개발23.3조원, 국내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형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4,700억원, 현 전력의 역량발휘를 보장하는데 7.1조원, 사회와 단절 없는 생산적 병영문화를 구현위해 30.2조원, 장병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을 조성하는데 2.1조원을 투입할 게획이다.
방위력 개선 분야 주요 사업
핵·WMD 위협 대응 등 전략적 억제전력
∙신규사업
전자기펄스탄, 장거리 공중감시체계, 장보고-Ⅱ 성능개량, 합동화력함, 함대공유도탄-Ⅱ 등
∙계속사업
:군정찰위성, 중·고고도 정찰용 무인기, 백두체계 능력보강,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현무, 해성, 장거리공대지유도탄, 정전탄, 장보고-Ⅲ Batch-Ⅰ·Ⅱ·Ⅲ, 광개토-Ⅲ Batch-Ⅱ, F-35A,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Ⅱ, 패트리어트 성능개량, 철매-Ⅱ 성능개량,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탄도탄 작전통제소 성능개량 등
한국군 핵심군사능력 및 작전적 대응능력
∙신규사업
: K1E1 성능개량, 소형무장헬기 공대지유도탄, 공중중계무인기, 소형정찰로봇, 대형수송함-Ⅱ, Lynx 성능개량, 무인수상정, 해안감시레이더-Ⅱ, F-15K 성능개량, 대형수송기 2차, 레이저대공무기, 고출력 레이저 위성추적체계 등
∙계속사업
: K2전차, 차륜형장갑차, 한국형 기동헬기, 230mm 다련장, 대포병탐지레이더-Ⅱ,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소형무장헬기, 개인전투체계, 무인경전투차량, 근거리정찰드론, 폭발물 탐지 및 제거 로봇, 한국형구축함(KDDX), 해상초계기-Ⅱ, 해상작전헬기, 상륙기동헬기, 해상감시레이더-Ⅱ, 열상감시장비, 장거리레이더, 이동형 장거리레이더, 한국형전투기(KF-X), 우주기상 예·경보 체계 등
【국방인력구조 설계안】
’19년 말 |
24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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