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으로 예수님 사랑 전하는 김덕래 농협손해보험 NRC
보험으로 예수님 사랑 전하는 김덕래 농협손해보험 NRC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2.03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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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농협 손해보험 김덕래 NRC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농협 손해보험 김덕래 NRC

개척 교회 목사로 활동하며 또한 보험설계사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특별한 설계사 농협 손해보험 김덕래 NRC를 만나보았다

- 현재 어느 보험사에 어떠한 일을 하시나요?

“NH 농협손해보험 동수원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덕래 NRC입니다.”

“니즈가 있는 고객을 찾아서 제안을 드리며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많은 연구를 하여 현장에 적용시켜드리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료들에게 노하우를 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가 아닌 팀원들에게는 팀 경쟁에 들어가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개척 실습을 공유를 통하여 저만의 성공 노하우를 함께 나누다 보면 새로운 노하우가 점점 더 생겨, 더 많은 정보를 고객님들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 보험 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아내와 딸 둘과 함께 2002년 12월 1일 개척교회를 설립 13년째 한 교회를 섬기고 있는
현직 목사입니다.”

“개척 교회를 섬기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함께할 동역자가 없다는 것과 목회자 생활비와 교회운영하기 위한 재정이 힘들었습니다.”

“보험업을 하며 대부분의 재정을 자비로 해결해 오면서 이 보다 더 보람 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론 목회자가 전도가 아닌 다른 업을 하면서 신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을 때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힘들 때 마다 기도하면서 사도행전 20:33-35, 고린도전서 9:1-19절에 기록 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도 바울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 까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납니다.”

“요즘 개척이 이렇게 어려운지 미처 몰랐지요. 13년 간 불신자 등록만 186명으로, 전체 등록교인의 76%인데 대부분이 초신 자로 재정적인 부담을 질 수 있는 분들이 못되죠. 이러한 상황에서 성도들을 돌보면서 목회를 감당해야 하니 고정적인 직장 생활은 어렵고 목회를 하면서 할 수 있는 보험 영업을 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신학에 오기 전 삼성화재, 우체국 보험영업의 경험과 오랜 현장 전도생활을 통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접촉 경험이 쉽게 이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농협을 선택한 이유는, 농협의 공적기능과 농협 금융그룹의 장기적인 비전을 보고 NH농협손해보험 NRC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보험 설계사로 입문하여 지금 까지 어떻게 일을 했으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저의 강점은 친화력입니다. 저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독특한 친화력으로 쉽게 접근하고 고객의 니즈에 관심을 가지며 다가가다 보니, 고객이 지금 보험을 계약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일을 할 수도 없고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꼭 필요 하고 고객이
느끼는 부분으로 다가가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저를 믿고 선택해 주셨습니다.“

“또 고객의 매월 소비 생활을 점검하여 어렵지 않게 매월 10만 원에서 70만 원 이상 까지 절약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라이프 플랜을 만들어 드립니다.”

“결국 사용하는 생필품과 지출이지만 라이프 플랜을 바꿔주면 보험료의 대부분을 내고도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는 길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제 영업 특성상 대부분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 추가적인 보험은 엄두도 못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소비생활을 점검해 드리고, 고객이 가진 니즈를 생각하며 플랜을 짜서 생활은 더욱 윤택하게, 보장은 든든하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창조적 영업을 하면서 그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행복하게 하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저에게는 두려움이 아니라 즐거운 일입니다. 사람을 만나서 인생을 이야기 하고 막힌 것은 뚫어주고 얽힌 것은 풀어 가는 것이 저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은 보험에 대한 니즈는 충분하지만 보험료 부담 때문에 보험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던 분 이였는데 꼭 필요 한 보장을 안내해 드렸고 작지만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 하셨습니다. 그 후 두 번의 큰 사고를 겪고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셨지만 혹시 회사로부터 제가 부당한 대우를 받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그래서 보험을 드는 것입니다. 언제나 저는 고객님 편입니다.’ 라고 말씀 드렸고 그분께서는 항상 저를 보면 감사하고 고맙다고 해주십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곤 합니다.”

- 자신 있는 상담 분야는 어떻게 되시나요?

“아마도 사람에 대한 보험은 누구나 자신이 있는 분야이겠지만 저는 자영업을 하시는 고객님들을 대부분 상담합니다. 대부분의 설계사들이 꺼리는 재물보험(화재, 각종배상)보험 상담과 손해방지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하우등을 알려줌으로 고객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고 이런 점 때문에 실제로 많은 분들이 지인들을 소개하기 때문에 쉽게 계약을 체결하기도 합니다. 또한 보험 가입이 어려운 분들에게 저만의 창조적 라이프 플랜을 통하여 꼭 필요한 보험은 꼭 가입하게 해드리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의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보험 영업을 하고는 있지만 보험 영업이 저의 비전일 수는 없겠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진솔한 삶을 나누며 내게 여력이 있는 한 사람을 세워가고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다함께 공생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며 비록 구석진 자리일지라도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각지에서 개척교회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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