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대학 총학생 협의회(이하 광전협 의장 전대현) 는 8월 7일(수) 남부대 시립국제수영경기장에서 대학생 및 청년들의 세계 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 관람 독려 및 참여를 위해 광주전남 소재 대학생 100여명이 함께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응원에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18기 광전협 의장 전대현(조선대)은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리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끼며,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광주 수영대회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뜻과 광주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문화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원대(회장 윤정훈), 동신대 (회장 김형균), 전남과학대(회장 양태영), 남부대(회장 김영현), 광주대 (김진용) 등 패기 넘치고 열정있는 광주 전남 지역 대학생 100여명의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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