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와 생각이 사회를 아름답게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작은 일이라도 중지를 모았으면 한다2015년 1월 31일 대전에 볼일이 있어 마치 국립대전현충원에 들렸었다.
그런데 조금은 황당한 일이 외부에서 보니 화장실이려니 하고 들어갔는데 청소도 구실이란 표기만 눈에 들어왔다.

난감하여 다시 나와서 확인해보니 분명 화장실인데 여자 화장실로 갈 수도 없고 막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데 한 분이 나오신다.
여쭈워보니 옆문을 열고 들어간다고 한다. 이곳 방문이 처음 나로서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작은 배려와 생각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고 이 현충원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좀 더 생각하셨다면 방문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게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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