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호남대학교 화합총학생회(총 학생회장 나용호)는 8월 5일(월) 광주천변 정화활동을 활성화하고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기원하기 위해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호남대학교 총학생회는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날씨이지만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기원하며 광주천변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였다.

호남대학교 총학생회 나용호 회장은 "이 시대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걷기대회를 통해 봉사정신을 활성화시키고, 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를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광주 시민분들과 더불어 함께사는 빛고을 광주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한 이 행사는 '광주전남총학생회협의회 회장단'(광주여자대학교 이희빈, 남부대학교 김영현, 동신대학교 김형균, 조선대학교 김정현)에서도 광주시민들과 함께 성공을 기원하기위하여 봉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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