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치가 광주 정치1번지로 한국 정치를 바꾼다


임순애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남구지역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나라가 행복하다”고 말하고 “남구의 든든한 일꾼, 나라 산림의 달인 장병완 위원장을 중심으로 광주 정치1번지 남구에서 대한민국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남구는 광주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광주시의회 의장. 시 환경위원장. 교육위원장이 남구 출신으로 남구가 광주를 이끌고 있다. 남구 주민들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뜨겁고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셨다. 광주의 도약을 위해서 남구에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박혜자 광주시당 위원장은 “임순애 위원장의 저력과 노력에 감사 한다.”고 말하고 “정치는 좋던 싫든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확실한 방법은 정치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정치 의제가 바뀌었다. 옛날에는 통일. 국방. 외교였다면 지금은 가정. 부모. 자식으로 여성문제들이다. 앞으로의 정치는 남성적인 문제가 아니라 여성적인 문제다. 남구 여성 정치인들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남구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새정치민주연합 미소천사 봉사단 출범식이 있었다. 미소천사 봉사단 출범식에는 16개 동 회장과 어린이집 연합회장이 시루떡을 자르면서 모든 출범식을 마쳤다.
광주 남구 새 정치민주연합 3대 여성위원회 출범식은 남구가 광주정치 1번지라는 말이 나올 만했다. 임순애 여성위원장의 힘 있는 인사말에서 여성정치의 자신감을 보여주었으며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것은 결국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 국가가 행복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들이 정치에 나서야 한다는 논리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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