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한국인의 맞춤법과 띄어쓰기 점수를 알고 싶다.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을 정확하고 명료하게 쓰는 일은 글쓰기의 기본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글의 어문, 어법,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바르게 표기하는 습관을 갖추어야 한다.
한글 맞춤법의 원칙1항에 따르면 우리말을 적는 방법은 두 가지 원칙이 있다.
하나는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법에 맞도록 쓰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큼은 주의해야 한다.
‘한글맞춤법’에서는 꽃의 형태를 고정하여 ‘꽃이, 꽃도, 꽃만 이라고 적는 단어들이 규정되어 있다.
맞춤법의 원칙대로 소리 나는 대로 적고 자신의 점수를 알아보자.
꽃이[ ] 꽃도[ ] 꽃만[ ] 꽃만[ ] 깻잎[ ] 햇님[ ] 비빕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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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홍보관리사 최유경교수 강의 모습 |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명료한 답은 단어가 무슨 뜻을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다만 조사는 단어로 인정되어 붙여 써야 하는 관용이 있다.
띄어쓰기가 맞는 곳에 표기하고 점수를 알아 보자.
(듯 하다 듯하다) (또 다시 또다시) (매듭 짓기 매듭짓기) (밥 사이 밤사이) (안되는 안 되는)
(수 없이 수없이 ) (안된다 안 된다) (어느날 어느 날) (어느정도 어느 정도) (오래 전 오래전)
듯하다 , 또다시, 매듭짓기, 밤사이, 안 되는, 수없이, 안 된다, 어느 날, 어느 정도, 오래전
쓰기는 쉬워도 읽을 때는 그 뜻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생긴다.
가령 '꽃'과 관련하여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꼬치 아름답따] [꼳도 아름답따] [꼰만 아름답따]와
같은 단어들도 있다.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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