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 중공식
광주 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 중공식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1.30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사랑 남구 사람중심 남구발전의 중추적 메카로 거듭나라.
▲ 최영호 남구청장이 우중에 우산을 받치고 인사말과인사소개를 하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광주 남구(최영호 청장)는 29일 15시 30분 남구 백운광장 마을공동체 협력센터(민문식 센터장) 마당에서 200여 명의 내외귀빈들의 축하 속에 성대한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마을공동체협력센터 준공식에는 마을공동체 협력센터는 새로운 남구 마을공동체의 메카이자 도시재생의 중추적 산파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주셔 감사하다면서 일일이 소개를 했다.

오늘 참석한 귀빈은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 윤장현 시장 대리인 김재철 혁신단장. 유정심 시의원. 남구 의회의원으로는 박용화. 박원호. 남광인. 배진하. 황경아. 하주아의원이 참석했으며 박기수 자원봉사센터장. 우방 건설 회장. 홍정심 자원봉사소장. 민문식 마을공동체 협력센터장을 소개했다.

▲ 장병완 의원과 최영호 청장의 다정한 담소.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은 너무나 기쁜 일이기에 한걸음에 달려왔다. 남구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센터의 준공은 새로운 남구의 산파가 될 것이다. 이 센터를 준비하는 데는 고재유 전 시장과 최영호 청장의 리더쉽으로 해서 예산을 준비하게 되었다. 내가 이 일을 안 했다면 어떻게 이 자리에 오겠는가 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앞으로 남구는 고속도로가 개통될 것이며 국책기관으로 전기연구원. 문화기술 연구원 등으로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경제효과가 크게 될 것이다. 마을공동체협력센터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장현 시장은 김재철 혁신단장을 대신해서 축사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마을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들과 소통해서 마을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다. 관에서 주도하던 시대는 지났다. 남구의 푸른 길공원과 함께 푸른 남구가 마을공동체협력센터와 함께 발전하기를 바라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 준공축하 테이프 끊기
센터건물의 이용은 1층은 카페가 만들어져서 많은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2층에는 센터 사무실로 남구발전의 산파역할을 할 것이며, 3층은 교육실과 회의실로 남구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소통의 장소다. 4층에는 자원봉사자 센터로 활용한다.

남구 마을공동체협력센터는 최영호 청장의 지도력과 민문식 센터장의 해박한 지식과 지혜로 효사랑 남구, 사람중심 남구공동체를 만드는데 탄력을 받을 것이며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산파 역할을 할 것이다. 따라서 마을 리더들의 역량에 따라서 마을발전의 변화가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날 것이다.
▲ 축제의 향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