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있는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올해는 발본색원 (拔本塞源)의 해로 가야한다. 
우리사회가 이제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성숙한 시민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
부정하게 나라돈을 빼어 가는 무리들은 발본색원하되 깃털을 비롯한 분깃은 물론 몸통까지 엄벌하고 가산을 모두 추징해야 합니다.
그동안 각종 불법과 비리 그리고 탈법과 뇌물비리 등 나랏돈을 내 돈이나 쌈짓돈처럼 생각하는 관행이 만연해 있었지만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이다.
정치인들 그리고 공직자 구리고 사호지도층들이 바로서야 나라도 국민도 사회도 경제도 바로 선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각종 사건과 사고로 얼룩지고 가슴을 멍들게 하거나 속상하게 한 사건 사고들이 우리사회 안전불감증에서 발생했고 그보다 더한 것은 안전 불감증 부재가 더 문제이다.
나는 괜찮겠지? 설마 나에게 무슨 일 이 있겠는가? 하지만 불행은 항상 내 곁에 있다는 사실이고 현실이며 방심하거나 나태 할 때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나랏돈을 우습게 알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마구 갖다 쓰거나 하던 버릇이나 관행은 새해에는 사라져야 하고 꼭 그렇게 돼야 하며 그렇지 않은 연루자는 엄벌해야 될 것이다.
그래서 금년 새해 정부나 군관민이 사자성어 “발본색원 (拔本塞源)으로 정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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