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멘토로는 한의사와 의사, 두 개의 면허를 취득하시고, 자기계발 작가로도 활동 중인 하승준 박사님을 강사로 모셨다.

  이날 특강에서 공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기에,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알아야 미래를 준비를 할 수 있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두규 원장은 “이번 청소년 멘토 특강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멘토 특강 일정으로는 2월7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와 2월9일 나주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현 toggy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