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는 행복한 '삶' 살고 있는가 ?
과연 우리는 행복한 '삶' 살고 있는가 ?
  • 허현호
  • 승인 2015.01.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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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란
행복 나놈 기자단 허현호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허현호 ] “우리는 살아가면서 행복을 얼마나 알까요?”

사회생활 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스트레스 등 사소한 일로  흽싸여 행복한지 불행한지  알수 없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행복한 삶을 이렇게 생각한다.
취미생활이나 긍정의 삶 독서이나 등산 가장 춯다고 생각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전에서 기쁨은 ‘즐거운 마음이나 느낌’이라고 풀이되어 있고, 즐거움은 ‘기쁘다’를 의미하는 ‘즐겁다’의 명사형입니다. 즉 즐거움과 기쁨은 같은 의미입니다. ‘기쁘다’는 옛말 ‘깃다’라는 동사가 형용사 ‘이브다’로 바뀐 말에서 유래합니다.

‘깃’은 노래와 관련된 말로, ‘즐겁다’의 ‘짊’도 ‘깃’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의미합니다. 결국 기쁨이나 즐거움은 노래하는 좋은 상황을 표현한 것입니다.희로애락(喜怒哀樂)의 희(喜)와 록(樂)은 기쁨과 즐거움을 뜻합니다. 喜는 壴(악기 이름 주)와 口(입 구)로 이루어졌는데, 壴는 鼓(북 고)의 옛 형태이므로 喜는 북 치고 노래한다는 의미입니다.
 
樂은 나무(木) 위에 실(幺=糸)이 매여 있고, 가운데 白(현을 조율하는 기구)이 있는 모습으로, 악기를 의미합니다. 결국 喜나 樂은 우리말 기쁨이나 즐거움과 비슷한 어원에서 유래한 셈입니다.기쁨을 뜻하는 영어 pleasure의 동사 please는 중세 프랑스어 playsuit와 라틴어 placers에서 유래했는데, placers는 라틴어 placards(gentle 혹은 mild를 뜻함)와 placate(quiet나 calm을 뜻함)와 어원이 같습니다. 어원적으로 보면 영어 pleasure는 부드러움과 조용한 상태에서 느끼는 즐거움으로 생각되므로, 한자 문화권 조상들이 북 치고 노래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는 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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