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온 학생들의 역사이야기' 단원 모집
'세상에 나온 학생들의 역사이야기' 단원 모집
  • 안현준 시민기자
  • 승인 2015.0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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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역사동아리 '세상에 나온 학생들의 역사이야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안현준 시민기자 ] 마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역사동아리 '세상에 나온 학생들의 역사이야기'(이하 세학사)가 1년동안 함께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세상에 나온 학생들의 역사이야기'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청소년 역사동아리로써, 대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활동하고있다.

이 동아리는 '조선시대와 현대사의 아픈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 하는데, 병자호란이나 임진왜란 그리고 6.25전쟁과 같은 전란이나 일제강점기시절, 난개발등으로 인해 소실된 옛 거리나 문화재를 지도를 통해서 찾아보고 현대와 과거의 역사를 비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조선시대 서민들의 발자취가 흠뻑 묻어있는 피맛골의 거리를 탐방하거나, 독립의 열망을 가득히 품으면서 대한독립만세운동을 힘차게 외친 우리은행 광장 탐방이 있다.

또한 오프라인 활동뿐만이 아닌 온라인 활동도 같이 병행하고 있는 점이 제일 독특한데, 온라인 활동에는 여러 네이버, 다음 역사 커뮤니티나 타 청소년 동아리와의 협력을 통해 웹진을 발행 또는 강연회를 기획하며,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역사관련 기초 지식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활동은 월 1회 진행되며, 자원봉사시간과 활동인증서등을 지급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15년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며, 지원방법은'세상에 나온 학생들의 역사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shiso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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