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0일 오전,강남 레츠고유케이 영국전문유학원에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승재 기자회원 ]영어 종주국으로 100년 역사의 사설어학연수기관을 가진 영국은 어학연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춘 나라다.한국인이 선호하는 영어연수 국가 중 유럽학생의 비율이 미국, 호주 등 다른 주요 어학연수 국가에 비해 두 배 이상 높고, 아시아인의 비율은 절반 이상 낮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국은 대다수의 교육생들의 어학연수 인기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실질적인 유학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크게 영국 어학연수의 문이 넓어질 전망이다.
어학연수지의 대세로 떠오른 영국, 대학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학 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이 많다” 영국 전역 500여 개 어학연수기관의 한국대표사무소인 ‘레츠고 유케이 영국전문유학원’고봉환 원장의 설명이다. 영국 어학연수는 전국 2500여 개의 대학 대부분에서 대학부설을 중심으로 한 어학연수가 이뤄지는 미국과는 반대로 전국 120여 개의 대학이 모두 국공립으로 운영된다. 영국의 대부분 독립어학교들이 학교 저마다의 오랜 경험으로 체득한 독특한 학업방식과 시스템을 갖고 있다.
영국은 역사가 깊은 사설어학연수 기관에서 영어연수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는 유명 프랜차이즈 어학원들이 주를 이루는 미국어학교와는 확실히 다른 형태다. 때문에 실제로 영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고 영국 전역의 모든 학교를 직접 방문, 경험을 통한 전문인을 통해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정확한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원대한 꿈을 지니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하려는 연수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아지자 아예 영국은 2015-16년 영국으로 대학이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영국대학 예비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교육전문기업인 Kaplan International Colleges (KIC) 는 국내‘레츠고 유케이 영국전문유학원’과 함께 2015-16학년도영국대학예비과정(학사/편입/석사) 종합입학심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레츠고 유케이 영국전문유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입학담당자(Clare Cairns, Senior Director of Recruitment) 들이 함께해 학생들과 현장 인터뷰를 무료로 제공하며, 그 결과에 따라 진학이 가능한 대학교 추천 및 예비과정 오퍼를 바로 발급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할 준비생들은 최종학력 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영문으로 준비해 오면 현장에서 바로 입학심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고봉환 원장은“원대한 꿈을 지니고 영국에서 학위를 따려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심사회 참가자들에게는 성적과 인터뷰 내용 등을 고려해 총 5명의 장학금 수여자를 선정하는 혜택 또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행사의 참가신청은 레츠고유케이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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