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석류 신품종 전국 최초 “꽃향 1호” 등록 쾌거
고흥 석류 신품종 전국 최초 “꽃향 1호” 등록 쾌거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5.01.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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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의 본고장 고흥에서 신품종 육성 보급으로 고품질 석류생산 기대 -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자체 육종한 석류
     신품종 꽃향 1호가 국립종자원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 결정되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꽃향 1호는 2012년 국립종자원에 출원하여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재배심사를 거쳐 
      결정된 우리나라 최초 석류 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고흥군은 전국 최대 석류 재배면적 46.3%를 차지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석류 품종육종 등 우량묘목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농가소득증대 비전 5000 프로젝
      트 연계하여 다른 과수작물도 고품질의 신품종 개발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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