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자격을 갖추고 진정한 보험설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이성택 팀장,그는 어떤 사람일까?
- 현재 어느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메트라이프에서 고객들을 만나 소통하며 뛰고 있는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 이성택입니다. 고객들의 상담문의가 있으면 재무설계, 보험, 은퇴, 상속, 투자 등에 관해 충분한 금융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역할입니다.”
-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부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성장을 하며 ‘돈’ 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테니스 선수로 활동을 하면서도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아끼고 아껴 적금을 하고 모이다 보니 펀드까지 하게 되는 등 금융 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께서 다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니 막상 준비된 보험은 없고 생활비는 부족하게 되니 어머니와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따라 날씨가 굉장히 더웠는데 대기고객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데 은행정문에 고급 외제차가 들어오더니..은행의 지점장으로 보이는 분과 직원들이 뛰어나가 VIP실로 들어가 기다리는 것 없이 극진한 친절 속에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 저를 믿고 신뢰해주는 고객들이 있다면 저만의 VIP고객으로 대해 줘야겠다는 생각과 모든 저축의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위험에 대한 보장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여러 회사를 찾아보던 중 148년 최고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최고의 수익률과 넓은 보장범위를 자랑하는 MetLife 보험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하기 위해 3년여의 시간 동안 AFPK(국가공인재무설계사),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투자상담사, 보험설계사, 변액보험판매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준비를 했었습니다.”
- 고객과 관계에서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나 보람 있었던 일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당신의 금융파트너’ 라는 카카오스토리 (http://story.kakao.com/ch/leeseongtaek/)가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전화오신 분이셨어요.”
“전화를 받자 말자 흐느끼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어머니가 쓰러지셨는데 암 판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타 보험사에서 ‘중대한 암’이 아니기에 보험금을 줄 수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집은 어렵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하니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매일 정보를 보고 있고 연락처까지 있길래 생각나는 사람이 저 밖에 없으시다고 해서 전화하신 분이셨습니다.”
“많은 도움은 드릴 수 없었지만 서울에서 부산까지 찾아가서 보험금 청구방법과 조언을 해드리니 눈물을 보이시면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5만원을 손에 쥐어 줄려고 했던 한 고객 분이 있었습니다. 비록 제 고객은 아니었지만 제 작은 도움으로 인해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하는 그 분이 있었기에 다시 한번 일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들었습니다.”
- 자신있는 상담분야는
“제가 주로 하고 있는 컨설팅은 운동선수들의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저축 및 보험 관련되어 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테니스 선수로 활동을 10년 넘게 하였기에 운동선수만의 보상관련 문제와 특히 저축이나 자산관리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기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컨설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의 효율적인 저축방법은 물론 30 ~ 50대 가정의 어머니 분들의 자녀교육비용, 노후준비, 보험과 같은 컨설팅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에 대하여
“많은 설계사분들이 계약을 하면서 말을 합니다 ‘평생 동안 잘 관리를 해주겠다고’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평생 동안 관리를 해드리겠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정말 오랫동안 관리를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소통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듯 진심으로 고객 분을 위한 상담과 설계를 통해 고객 분과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