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업무로는 산하 조직원 15여명을 관리 하고 있으며, 주된 업무로는 고객 보장 리스크 관리 및 연금을 이용한 청약주택 마련 방법 종신 보험을 통한 목돈 만들기 방법 등을 다방면으로 분석하여 관리 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보험 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죠?
“2009년 지인이 외국계 생명보험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저에게 넌 워낙 성격이 낙천적이고 활발하니 보험 일을 해보자고 하셨죠. 하지만 저는 구두 디자이너 쪽을 하고 싶었기에 괜찮다고 말하고 거절을 했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이였죠.”
“그러던 도중 2012년 또 다른 지인이 저한테 권유를 하더군요. 세상에는 많은 일이 있지만 남들한테 도움을 주고 미래를 설계 해주는 보람된 일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어?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했죠 …”
“'도움을 주고 인생 미래를 설계를 해준다'라는 이런 저런 생각에 선택을 하게 되었죠. 내 인생 정말 멋지게 살고 고객한테 인정받고 서로 인맥을 쌓아가면서 전준우라는 이름 세 글자를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했지요.”
-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어떻게 일을 했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저는 보험 설계사 일을 하면서 딱 세가지 지키고자 하는 것이 있어요.”
“첫 번째는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말자 입니다. 증권분석을 해도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해약을 시키고 새로 가입시키면 그만큼 수당이 크게 늘어 나겠죠.. 하지만 그건 분명 저한테 그 화살이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꼭 필요한 부분만 알려주고 부족한 부분만 다시 설계를 해드리죠. 그러면 수당이 적을 수밖에 없지만 진심으로 대한 고객들은 꼭 소개를 해주더군요.”
“저 사람 믿을만해.. 다른 설계사랑 틀려.. 이러시면서 저한테 감동을 주시더라고요. 그럴때 정말 힘이 납니다.”
“두 번째는 '친구, 친척 계약은 절대 하지말자' 입니다. 보험설계사를 하게 되면 친한 사람 친척을 찾아가길 마련 입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먼저 찾아가지 않고 애기도 안 했어요. 왜냐하면 주위에 3개월 정도 일하다가 지인영업 위주로 일하다가 관두고, 계약자들에게 그럴꺼면서 왜 가입시켰느냐? 이런 말들을 듣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인들이 먼저 질문을 하거나 궁금해서 문의를 주지 않으면 먼저 말을 안 합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니 저를 인정을 해 주시기 시작했어요. 소개도 해주시고 자기 보험 분석 좀 해달라고 말이죠. 인정 받는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시간 입니다. 항상 고객과의 시간은 잘 지켜야 합니다. 보장 분석이 필요를 했던 보험이 필요하던 어찌 되었건 저한테 시간을 내주신 것 이기 때문에 고객의 시간은 소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하다 보니 기억에 남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지만 한 명만 꼽으라면 전 대전에 사시는 고객 한 분이 생각 나네요.”
“30대 가량 젊은 여성분인데요. 어머니가 암투병 중 이셨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암보험의 중요성을 알고 가입을 하셨는데 저를 잘 봐 주셨는지 친구들부터 직장 동료 가족까지 소개를 시켜주시면서 저한테 파이팅 하라고 안부 연락도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 자신 있는 상담 분야가 어떻게 되시나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종신보험 암보험 태아 보험 이런 것이 아니라 전 연금보험을 통한 청약저축 목돈 만들기 플랜입니다.”
“제가 청약저축으로 아파트를 두 채를 마련 했어요. 그로 인해 얻은 저의 노하우와 분양 받는 방법들을 상세히 설명해 드리면서 내 집 마련에 꿈을 심어드립니다.”
- 앞으로의 비전이 있다면?
“향후 계획은 항상 지금의 마음가짐을 간직하고 일을 하는 것이고 우리 고객님들이 어려움 없이 인생을 살아 갈수 있게 도와드리고 동반자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싶고 향후 10여년 후에는 저한테 가입하신 우리 고객님들 모시고 7일간 전국 일주 여행을 가는 것이 목표 입니다. 여행 제목은 전준우 설계사와 함께 하는 전국 여행입니다.”
“아직 세상은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려워서 치료 못하시분 소액이라도 꼭 작은 보험 준비하세요. 가족을 지키는 아주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보험이 필요 없다고 말씀 하신 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산의 일부라고 생각해 주시면 보험은 어쩌면 가장 큰 인생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