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에 눈먼 돈 쫓는 인간들은 과연 국민 대변자라고 기가 막힐 일이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국비를 마구잡이 쓰는 300인의 행보!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가 예산 241억 원을 요구했다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진상조사 예산은 거의 인건비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진정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면 무보수 봉사를 해야 맞는 것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다.
세월호 인양과 보상에 국비까지 쓰일 판인데 정치판에 눈먼 돈 쫓는 인간들은 과연 국민 대변자라고 기가 막힐 일이다.
기회주의자들의 잔칫상이 된다면 희생자들과 그 가족 그리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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