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읍의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월평리의 보호수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회원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소재 월평리 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이곳은 33가구가 생활하고 있으며 2008년도에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되었으며 평화로운 작은 시골 마을이다.
월평리는 100여년전 서씨가 새로이 터를 닦았다 하여 新興里라 칭한 마을과 마을 地形이 달 모양으로 생기고 앞에는 들(坪)이 있다 하여 月坪이라 칭한 마을로 구분되는데 본래는 道上面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변경에 의거 신흥리와 월평리을 통합 신월리로 칭하고 곡성읍에 편입 하였으나 97.1.31일 행정구역 변경으로 신월리와 월평리로 분리하여 현재에 이름(곡성읍사무소 발췌)
곡성의 형제봉이 우뚝 솟아있고 마을에 진입하면 보호수로 지정된 첫번째, 소나무가 자리를 잡고있다.
보호수로 지정된 이 소나무는 수령이 180년정도 되었으며 나무둘레가 350cm 이며 수고가 10m 로 2013년 5월에 전라남도에서 지정하였다.

또한 두번째 보호수는 느티나무이다.
이 느티나무는 350년의 수령으로 나무둘레가 530cm로 전라남도에서 지정된 보호수이다.
마을 어귀에서 안녕과 평온을 이어주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 들녘에서 일 하다가 휴식 공간으로 인간과
공생하는 보호수로 역할 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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