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광주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있다. 개설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하고 체력 단련 실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고 컴퓨터 교육을 받기도 한다. 이용자들은 열심히 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용자들이 많아서 복지관 조리실은 일손이 부족하다.  항상 깨끗한 환경에서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음식을 만들며, 애쓰는 손길들이 날마다 분주하다.

자원봉사자들이 와서 일을 돕기는 하지만 자원봉사자가 부족하다.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전화는 229-9700 동구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