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 기자단 14명 출범

지난 4월 12일,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본원 4층 대강의실에서 ‘제3기 광주평생교육 웹진 기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14명은 광주평생교육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 기자로 활동하며, 지역내 평생학습현장 다양한 소식을 취재하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시켜나가는데 앞장서게 된다.
이계윤 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제3기 광주평생교육 웹진기자단으로 인해 다양한 콘텐츠가 발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자체하고 연계가 잘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주평생교육 웹진 담당부서인 진흥원 기획연구실 곽유미 실장은 “현재 웹진 구독자수가 전국에 배포되면서 3,478명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SNS와 유튜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정문(한국동영상 마케팅협회)대표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SNS와 유튜브 마케팅’이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고, 다음으로 광주일보 정치부 소속 윤현석 부장의 ‘좋은 글은 어떻게 쓰나’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윤현석 부장은 “비판적인 글이 공감을 하며 잘 읽혀진다.”며, “중학교 2학년이 봤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 평생교육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http://webzine.gie.kr)은 2016년 8월 창간이후 격월 1회 발행되고 있으며,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웹진을 통해 광주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학습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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