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주월2동 장병완 의원 의정보고 화기애애한 박수와 웃음이었다.
광주 남구 주월2동 장병완 의원 의정보고 화기애애한 박수와 웃음이었다.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1.1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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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에게 많은 질문 제안은 삶의 질과 상관관계
▲ 장병완 의원이 의정보고를 하고 있는 모습.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장병완 국회의원은 16일 14시에 주월2동 주민센터 3층에서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장 그리고 60여 명의 주민에게 의정 보고회를 열었다.

오늘 참석한 자생단체 단체장으로는 김명국 자치위원장. 이현주 통친회장. 김관중 방위협의회장. 최영숙 새마을 부녀회장. 김선필 남구새마을 회장. 이광호 주월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장. 박동호 새마을 협의회장. 박창선 봉주경로당 회장. 송진태 학생사랑 협의회장. 김병수 자율방범대장 등과 박춘수 시의원.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 박용화 남구의회 운영위원. 강원호 남구의원. 남광인 남구의원 등이 배석했다.

주월2동 주민들은 장 의원의 의정 보고에서 2015년도에는 광주 남구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는 말에 힘찬 박수를 쳤으며, 광주 완도 간 고속도로 예산이 2조 3천억이 소요되는 대형사업이 확정되었다는 말에 박수를 보냈다.

남구에 전기연구원분원 남구유치가 확정되었고, 빛고을 노인건강 타운에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 검진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문화기술(CT)연구소 청사가 남구에 신축된다는 말에 역시 국회의원은 많아도 장병완이라고 말했다.

광주 남구 주월동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거점 경로당을 신축한다고 말하면서 어르신들이 좀 거리는 멀어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식사의 질이나 경로당 환경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장 의원은 의정보고 유인물을 보라고 하면서 2014년도에 이렇게 많은 사업과 예산을 확보를 했다며 어떤 국회의원도 이처럼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관에서 장관까지 두루 거치면서 많은 인맥과 후배들이 있고 새누리당 다선 의원들도 나와 잘 통하는 것은 행정관료 직에 있을 때 소통이 잘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월산 우방 아파트 할머니는 장병완 국회의원이 치매 예방 검진을 받게 해주었으니 얼마나 고맙냐? 어른들은 치매 예방 검진을 빨리 받으라고 일부러 나왔다고 말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월2동 주민들은 장 의원에게 별다른 제안이나 건의를 들어볼 수가 없었다. 장 의원에게 질문이 없다는 것은 민원이 없다는 것이며, 불편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주민이 많이 집결되지 않는 것은 불편한 민원이 없어서 관심이 없는 것이고, 주민이 많이 집결하는 것은 행정의 불편이나 삶에 불편이 있어서 국회의원에게 직접 건의하고 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이 된다.
▲ 의정보고가 끝나고 장병완 의원과 기념사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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