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공무원교육원, 체육시설 개방 지속 추진
우정공무원교육원, 체육시설 개방 지속 추진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5.0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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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들이 우정공무원교육원의 볼링장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정공무원교육원
미래부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박경수)은 2015년에도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문화조성을 위해 시설 전면개방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월 17일 ‘2015년 제1회 시설 전면 개방의 날’을 시행하여 지역주민들이 볼링장, 당구장, 탁구장, 실내체육관(배드민턴, 족구) 등 10개의 운동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을 원하는 국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단체의 경우 전화(041-560-5151)를 통해 신청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www.kpoti.go.kr) ‘정부3.0-열린교육원’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경수 원장은 “공공시설이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소통 공간이 확대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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