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온 것도 성공이야 ! 도자기에 삶,꿈,희망을 더하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회원 ] 
오늘 광주 서구청 의회 로비에서 아주 특별한 도자기 전시가 열렸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예다도예문화예술교육협동조합의 이사장이자 로얄레빗의 대표인 박제희 작가의 꿈을 담은 도자기 전시를 시민들에게 전시 공개했다.
박제희 대표는 호남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여 그림을 그려오다가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자 그림을 도자기에 입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이번 전시는 서구청의회에서 열리기까지 서구청의 협조로 광주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다양한 도자기 작품을 통해 박제희 작가는 “자신의 삶을 그리고 꿈을 입혀 희망을 더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고 했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 김민영씨는 “우연치 않게 서구청에 들렸다가 전시회장을 보고 들렸다“ 면서 평소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터라 멋지고 이렇게 예쁜 작품을 보게되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로얄레빗(ROYAL RABBIT)은 “여유와 평화로운 삶 속에서 생활예술을 음미하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품격높은 테이블웨어 생활예술제품을 제공하는 문화기업이다.
박제희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선 보이고 곧 상품으로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