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광주광역시 동구 커뮤니티 동명창조문화행복공동체마을에 가면, 누구나 와서 책을 볼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있고, 한잔 의 차 을 마시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푸른 길 카페’가 있다.

푸른 길 카페는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유기농 식품을 판매도 하고 있다. 각 지역의 유기농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주문을 받아 배달도 해 주고 있다.

공해가 심해서 안전한 식품을 선호하고, 특히 아토피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그 부모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현시대에서 안전하게 식품을 마음 놓고 가족과 아이들에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바램 일 것이다.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 은 국제유기농 농업상을 받았다고 한다.
커피를 제외한 모든 마시는 '차'는 유기농 차로 판매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