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졸업인데 학생과 학부모 우려표시

학생들이 삼삼오 점심을 먹으러 가거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지난해12월 교육부에서 민주적 철차에 의해 선출된 1위후보를 거부하자 경북대학교측과 지역민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제곧 2월이면 졸업식도 예정이되어있는데 학생과 학부형들은 졸업장에 총장날인도 없는게 아닌가 우려를 표시한다. 하지만 교육부측에서는 그럴일이 없다면 선을 끗었다.
교욱부에서 총장선출을 거부한 직후 학생들은 매일 1인시위를 하고있다. 지역민들도 지역거점인 경북대학교총장 공석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지역협력사업에 차질이 생길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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