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리시 보건소 취약계층 방문보건사업 1대1 매칭봉사 축복 봉사단과 시작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완철기자] 지난 20일(수) 비영리단체 축복봉사단 김보미단장과 부단장 윤용채, 행사부 고은빛대표는 구리시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하는 홀몸어르신 10가정 매칭봉사를 시작하였다.
축복봉사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1대1맞춤 방문 복지서비스를후원하며 의료지원, 집수리봉사, 식자재후원과 소외계층들에게 다정한 이웃처럼 정서적 교류하고 있다.

김보미단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딸과 아들이 되어 서로 웃고 지내는 따스하고 축복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축복봉사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새로 부임한 방문보건소 박정숙 팀장과 방문보건 팀장님들의 애정 어린 모습에 어르신들과 봉사자들 모두는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감동하는 하루였다.

취약계층 방문보건사업을 주관하는 구리시 보건소 최애경 소장은 “취약계층 방문보건대상자인 독거노인 10가구와 1:1 매칭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생필품 등을 지원을 해줘 축복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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