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www.work.go.kr)에 접속하여, 직업진로를 클릭하면 신직종에 관한 정보가 상세하게 검색된다.
 
신직종으로 선정된 노년플래너의 경우, 단순히 장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고객이 스스로 죽음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후에 재테크하는 법, 건강하게 사는 법, 자손들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 등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국에서 실업자과정으로 노년플래너를 수강할 수 있는 기관은 광주에 "리더스평생교육원"(www.edulead.kr)이 유일하다. 학력이나 경력, 전공에 무관하게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않은 실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 및 교통비,식사비까지 고용센터가 지원해준다.

직업에 대한 비전과 업무내용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한국직업사전 및 신직종에 관련한 내용까지 워크넷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해보는것이 현명한 취업준비자세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