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월산5동, 장병완 의원 의정보고회 가족적인 분위기
광주 남구 월산5동, 장병완 의원 의정보고회 가족적인 분위기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1.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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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나 제안없어 소통 원활 할까?
▲ 의정 보고하는 장병완 의원.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장병완 국회의원은 13일 10시 30분부터 월산 5동 주민센터(동장 임대인)에서 지역 구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자생단체 회원들과 주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역구 주민들에게 의정 보고를 하였다.

오늘 의정 보고회는 지역구를 관리하는 관계자들과 소통이 되지 않았는지 10시 30분이 넘어서야 급하게 모이기 시작한 주민들은 자리를 메우고 보고회를 할 수가 있었다.

장병완 의원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한 다음에 보고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광주에 큰 행사가 3개나 있어서 이 기회를 잘 잡으면 광주가 일약 도약 발전하는 변화가 올 것이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KTX가 개통되면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도 있을 수 있으므로 잘 활용해야 하고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통해서 국제화에 뒤떨어진 광주의 위상을 더 높여야 한다. 또 노무현 대통령의 선물인 아시아문화전당을 최대로 활용하여 광주의 새로운 도약을 해야한다. 아시아 문화전당이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송암공단에 문화기술 연구원을 유치했으며, 첨단 영상복합 산업단지 조성작업을 추진하고 있고 내년 예산에 반영될 것이다,”고 했다.

장 의원은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광주가 일약 도약할 것이라는 광주는 바로 남구를 말하는 것이다. 광주 완도 간 고속도로가 건설 되면 산업단지가 대촌에 들어설 것이요, 남구는 광주전남 공동혁신 도시와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의 통로가 되어 활발한 도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 자생단체 장들과 주민그리고 시의회 의원. 구의회 의원여러분.
장의원은 “전국 어디에도 없는 남구 주민만의 혜택은 치매 예방검진이다. 치매 예방검진은 전국 어디에서도 할 수가 없다. 광주 남구 빛고을 건강타운에는 건강한 어르신들이 하루면 3,000명이 왕래하는 곳으로 치매 진행 및 원인을 발견하는데 가장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광주 남구에 들어왔으며 남구 주민에게 많은 의료혜택이 돌아간다.”고 했다.

장 의원은 “월산 5동에도 많은 활동을 했다며, 남구 자원봉사센터 건물을 헐고 국민건강지원센터를 세울 것이다. 국민건강지원센터는 전국에서 2개가 있는 데, 그중 한 개를 광주 남구 월산동에 세우게 되었으며 수박 등에 주민복지센터도 건립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오늘 장병완 의원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자생단체장은 월산 5동 유치성 주민자치 회장. 이순복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홍정란 노래교실 원장. 이경숙 효사랑 어린이집 원장. 정명순 새마을 부녀회 회장. 김태호 봉사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월산 5동 지역구 시의회 의원과 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였다.

장 의원의 월산 5동 찾아가는 의정 보고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주민들의 질문은 거의 없었으며 장병완 의원의 예산활동에 감사하며 많은 예산을 타냈다는 예산과 유치명목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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