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임용기 ] 
날씨는 차갑지만, 언론홍보관리사 과정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이다.
전국 최초로 광주지역에서 개설한 언론홍보관리사 수강생들은 주말도 잊고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 오늘도 기사쓰기에 여념이 없다.

언론홍보관리사란 나의 직업, 내 직장, 내 농장 등 다양한 사업장을 뉴스로 가공하여 홍보하는 과정으로 10주간의 강의를 수료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국비지원 교육이다.

지난해 9월 20일부터 지금까지 1기 자격증 수료생 4명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2기 과정에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박철수 교수는 “홍보 전쟁시대에 홍보비가 수없이 들어가지만, 언론홍보관리사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홍보비 부담없이 누구나 홍보를 할 수 있으므로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적인 언론홍보관리사 활성화 확산을 위해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저널리스트대학 SNS 전문 강사를 모집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교육 문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고성중 교학처장(010-7609-7708, kosj7708@daum.net)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