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대촌동 장병완 의원 의정 보고회
광주 남구 대촌동 장병완 의원 의정 보고회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1.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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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촌동 주민들 환영 현수막 걸고 의정 보고때 수차례 박수
▲ 대촌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장병완 국회의원은 9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남구 대촌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촌동 지역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시의원과 구 의원 농협 관계자 여러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열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남풍이 모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구례 군수보다 대촌 면장을 원했다.”라고 대촌동이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리고 대촌주민들의 환영 현수막과 의정 보고회 중간중간마다 박수갈채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 의정 보고를 하는 장병완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은 “대촌동은 올해 최고의 해를 맞이할 것이다. 앞으로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가 대촌을 경유하게 될 것이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이다. 산업단지는 고속도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촌동 지역 단체장들이 환영 현수막에 “화장지구 상습침수지 배수예산 341억 원을 확보 및 국책 전기 연구원 광주 분원 남구 유치 확정” 환영 축하 현수막을 보았다면서, “일 잘하고 예산을 제일 가장 잘 타낼 수 있는 국회의원은 장병완 국회의원”이라고 활짝 웃으며 목소리를 높이자 박수갈채가 터졌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예산국회의원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데는 그만한 인맥과 후배들이 정부 각처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남구에 사는 여러분들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노대동에 있는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 가서 치매 검진을 받은 분이 있느냐?”고 묻자, 참석한 주민이 “검진을 받아 봤다”고 대답하자, 장병완 국회의원은 “검진 진료비를 주었느냐?”고 물으니까, 그 주민은 “무료로 검진해 준다.”고 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MRI를 촬영하면 60만 원정도 하는데 전부 무료”라고 말하면서 “지역주민 무상 치매 검진 혜택을 받게 한 것도 내가 했다.”고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장병완 의원은 의정 보고서 판 프렛을 보라고 하면서 “광주의 현안을 이렇게 많은 예산을 챙긴 의원이 누구냐? 누가 할 수 있겠느냐?”며 “앞으로 일 잘하는 장병완을 더욱 사랑해주시고 일 잘할 수 있게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자, 많은 박수가 나왔다.

▲ 150여명의 주민과 자치원들의 관심 속에 의정 보고 및 주민 제안이 있었다.
주민들의 제안으로 “화장지구 배수문제는 대촌 소하천을 준설사업을 하지 않고는 침수문제는 해결하기 힘들 것이니, 하천 준설작업을 하는데 특별관심을 가져주세요”라는 건의와 “농촌마을에 트렉터와 콤바인을 배치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마을 건조장을 마을 외곽에서 하도록 법규정을 해달라”. “돼지. 오리. 닭 병이 오면 상추 값이 폭락하니 소독을 주기적으로 살포 해달라”하는 등, 많은 제안이 나왔다. 그에 대한 답변은 구의원과 시의원들의 답변으로 의정보고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촌동 의정 보고는 끝났다.

대촌동 의정보고회에서는 많은 주민들과 자생단체 지도자들이 환영 축하 현수막과 의정보고회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대촌동 주민들은 장병완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을 잘하는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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