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동 주민들 환영 현수막 걸고 의정 보고때 수차례 박수

광주 남구 장병완 국회의원은 9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남구 대촌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촌동 지역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시의원과 구 의원 농협 관계자 여러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보고회를 열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남풍이 모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구례 군수보다 대촌 면장을 원했다.”라고 대촌동이 살기 좋은 지역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리고 대촌주민들의 환영 현수막과 의정 보고회 중간중간마다 박수갈채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대촌동 지역 단체장들이 환영 현수막에 “화장지구 상습침수지 배수예산 341억 원을 확보 및 국책 전기 연구원 광주 분원 남구 유치 확정” 환영 축하 현수막을 보았다면서, “일 잘하고 예산을 제일 가장 잘 타낼 수 있는 국회의원은 장병완 국회의원”이라고 활짝 웃으며 목소리를 높이자 박수갈채가 터졌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예산국회의원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데는 그만한 인맥과 후배들이 정부 각처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남구에 사는 여러분들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노대동에 있는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에 가서 치매 검진을 받은 분이 있느냐?”고 묻자, 참석한 주민이 “검진을 받아 봤다”고 대답하자, 장병완 국회의원은 “검진 진료비를 주었느냐?”고 물으니까, 그 주민은 “무료로 검진해 준다.”고 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MRI를 촬영하면 60만 원정도 하는데 전부 무료”라고 말하면서 “지역주민 무상 치매 검진 혜택을 받게 한 것도 내가 했다.”고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장병완 의원은 의정 보고서 판 프렛을 보라고 하면서 “광주의 현안을 이렇게 많은 예산을 챙긴 의원이 누구냐? 누가 할 수 있겠느냐?”며 “앞으로 일 잘하는 장병완을 더욱 사랑해주시고 일 잘할 수 있게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자, 많은 박수가 나왔다.

대촌동 의정보고회에서는 많은 주민들과 자생단체 지도자들이 환영 축하 현수막과 의정보고회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대촌동 주민들은 장병완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을 잘하는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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