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황재익 대표의 삼무루지 새싹삼 이야기
[ 동영상에 상세 인터뷰 ]
뿌리와 줄기 잎을 통째로 먹는 채소가 있어 전남 광양으로 가 보았다.
광양시 광양읍 죽림리에서 새싹삼을 재배하는 황재익(50)씨를 만났다.

새싹삼은 생소한 이름으로 새싹으로 먹는 삼이다.
맑고 깨끗한 지역에서 삼을 재배한다고 하여 삼무루지 새싹삼이라고 한다.
처음 직장을 그만 두기 전 5년 동안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삼 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하고 장성에서 새싹삼을 재배하는
농가가 있어 찾아가 함께 연구를 하고 실상 새싹삼에 대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한다.
2012년부터 꾸준하게 연구하고 공부하여 지금은 전문가 수준으로 여러가지를 연구하고
테스트중에 있다고 한다.

묘삼을 심어 출하하기까지 화분에 심은 삼은 2개월이 되어야 출하할 수 있으며
게르마늄 양액을 주어 수경 재배한 삼은 1개월이면 출하를 한다고 한다.
뿌리가 더 튼실하고 게르마늄 성분이 많아 일부 제약회사에서 연구중이며
게르마늄 새싹삼에 대한 연구는 황재익 대표도 꾸준히 진행중이다.
현재 일식,한정식 등 고급 음식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도 선물용으로
최상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새싹삼이 치료제는 아니지만 면연력을 높여주고 특히나 재구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운동선수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연간회원으로 가입하여 정기적으로 발송한다고 한다.

황재익대표는 6차산업을 목표로 지금의 생산에서 그치지 않고 가족단위 체험장을 만들어
새싹삼으로 모든분들이 건강해졌으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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