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평면(면장 김이문)은 지난 7일부터 찾아가는 소통행정 상담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32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개최 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신년 인사와 군정 안내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와 병행하여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숙원사업과 애로사항 등 지역현안에 대해 직접 대안을 제시하면서 소통행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이문 장평면장은 “금년도 면정 운영은 지역의 미래 비전 제시와, 면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현안점검과 예산대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