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각 과장, 119센터장 등 서내 간부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과제별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평가취약부문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하여 화재로 인한 시민의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최됐다.
더불어 최근 영주시장 화재시 드러난 진압 및 보고체계의 문제점과 소방용수관리의 미비점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고 관내 대형 화재 취약시설 에 대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구백 경산소방서장은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상가 밀집 전통시장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제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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