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를 이렇게 관리해도 되나?
관급공사를 이렇게 관리해도 되나?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1.0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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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낭비하지 말고 적절곳에 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관급공사를 이렇게 관리해도 되나?

필자가 지난 지난해 12월 25일에도 아래 내용과 유사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오늘 외곽도로인 용전사거리에서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으로 가는데 황당한 관급공사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 용전사거리 정류장
해가 바뀌었으니 물론 공사완료 보고를 마치고 업자는 공사비를 받아 갔을 것이다. 시공 청은 과연 마감 점검도 안 하고 공사완료를 하였을 것이다. 누가 보드래도 이해가 안 가기 때문이다. 작업을 공사업자가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적도 없고 들판에 왜 유도장치를 설치하였을까? 하는 의문이다, 무단횡단자도 없는 곳인데 아무래도 광주시나 북구청에는 관급공사비를 마구 뿌리는 것 같아 더욱더 신경이 쓰인다,

내 돈 아닌데 선심 공사를 그만하고 새해에는 정확한 계획과 불필요 한곳에 예산을 낭비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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