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시스템-프로그램의 진실에 대하여
7. 태초에 수소원자가 생겨나고, 그 원자들이 분자로 그룹을 이루어 성운을 형성하고, 그 성운에서 별들이 탄생하고, 별 속에서 원자들이 결합(융합)하여 탄소, 질소, 산소, 나트륨, 철과 같은 질량이 무거운 원자들을 만들어 내고, 그 원자들이 분자로 그룹을 이루어 물질이 생성되고, 그 분자가 그룹을 이루어 생명세포가 탄생했습니다.
우주의 모든 원소는 수소 원자로부터 나왔습니다. 수소원자의 핵융합으로 헬륨이 생겨나고, 헬륨의 핵융합으로 리튬이 생겨나듯이 모든 원소들은 수소원자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때문에 물질을 이루는 모든 원소들의 핵에는 수소의 원자의 DNA가 들어 있습니다. 즉, 수소원자의 핵인 양성자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원소들의 핵에 양성자가 몇 개 들어가 있는가에 따라 그 종류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원자의 핵에 양성자가 2개 있으면 헬륨이 되고, 3개 들어 있으면 리튬이 되며, 8개 들어 있으면 산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소는 대부분의 원소와 화합물을 형성합니다.
원자의 탄생은 최초의 우주였습니다. 그 원자 안에는 미래에 생겨날 시공간- 우주의 모든 시스템프로그램이 완벽히 설계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우주는 원자 안에서부터 잉태하고 탄생한 것입니다.
그런즉, 원자의 시스템이 그대로 복제된 것이 우주입니다.
원자에 핵이 있듯이 모든 별들에도 핵이 있습니다. 원자에 궤도가 있듯이 태양계에도 궤도가 있습니다. 원자에 종속된 전자들이 그 궤도를 돌며 운행하듯이, 태양계에 종속된 많은 행성들도 그 궤도를 돌며 운행합니다. 원자핵의 질량이 전자들의 질량보다 크듯이, 태양의 질량은 위성들의 질량보다 훨씬 큽니다.
원자에 자기장이 있듯이 지구를 비롯한 모든 행성과 별들에도 자기장이 있습니다. 원자에 중력장이 있듯이 역시 지구를 비롯한 모든 행성과 별들에도 중력장이 있습니다. 원자들이 핵융합하며 질량이 커지듯이 은하들도 서로 합쳐지며 질량이 커질 수 있습니다. 원자핵이 질량이 큰 만큼 여러 개의 궤도를 갖고 많은 전자들을 거느리듯이, 별이나 행성들도 질량이 큰 만큼 여러 개의 궤도를 갖고 많은 위성들을 거느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주는 원자의 시스템이 그대로 복제된 것입니다.
위 이미지는 수소원자의 핵과 지구의 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수소원자의 핵과, 태양의 핵을 상징적으로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철-원자와 은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원자에 핵이 있듯이 은하들에도 핵이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원자핵의 질량과 전자들의 질량을 상징적으로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는데, 전자의 질량은 원자핵의 하나인 양성자에 비해 1,836배 정도 작습니다. 그러니까, 이 원자의 궤도에서 운행하는 전자들의 질량을 모두 하나로 합쳐도, 원자핵의 질량보다 훨씬 작습니다.
위 이미지는 태양의 질량과, 태양계 궤도에서 운행하는 위성들의 질량 차이를 상징적으로 비교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자시스템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위성들의 질량을 모두 하나로 합쳐도, 태양의 질량보다 훨씬 작습니다.
태양계에서 태양의 질량은 99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6회에 이어 계속 됩니다!
분명한 것은 우주의 별과 은하들이 생겨나기 전에, 원자가 먼저 생겨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원자 안에는 우주의 모든 시스템-프로그램이 완벽히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의 우주는 그 시스템-프로그램대로 완벽히 복제된 것입니다. 때문에 이 진실을 알면, 우주의 모든 비밀을 밝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과학연구원이 주장하는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과 입자물리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며,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정부에서 이 거짓 이론들이 절대 진리인양 행세하는 반면에,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 진실들은 조직적으로 은폐되며, 국고손실을 고의적으로 가증시키는 것은 참으로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