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 이하 헬로)는 대전역 근방 노숙인들에게 나눠줄 목적으로 작년 12월부터 모금사이트 해피빈과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백만원 상당의 내복을 동구 정동에 소재한 벧엘의 집(대표 원용철) 전달했다.

벧엘의 집 관계자는 "노숙인들이 겨울에 꼭 필요한 내복을 선물 받아 무척 기쁘다"라며 소감을 말했고 이에 헬로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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