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의원일동 금연홍보캠페인활동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의원일동 금연홍보캠페인활동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5.01.0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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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건강권을 위해서 하는것이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6일 대구민주자치연구소(파랑새)의원들이 담배가격이 올해부터 2배 인상됨으로써 한편으로 서민들의 근심과 우환 해소의 친구이던 담배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납세자 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 한 갑을 피우는 흡연자의 년간 세금이 121만원으로 9억원 아파트을 의 재산세와 비슷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서민경제에 타격이 있는 담배 값 인상도 있고.또한 새해 각 가정에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에서 대구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대구달서구의원 회장)소속 야당의원16명은 문자와 카톡으로 하는 새해 인사에 금연클리닉 안내 캠페인을 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금연클리닉에 도움을 받고심은분은 대구중부보건소661-3118 동구보건소662-3116 대구서구보건소663-3178 대구남구보건소664-3685 대구북구보건소665-3217 대구북구강북보건소665-4200 대구수성구보건소666-3442 대구달서구보건소667-5613 대구갈서구성서보건소667-5713 대구달성군보건소668-3117로 전화해서 상담하면 된다고 말했다. 금연성공시에는 다향한 기념품도 지급한다고 말했다.

대구수성구보건소의 경우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작년 일 평균 20여명이던 것이 현재 일 200명이상이 내방하여 10배 이상으로 늘었으며, 달서구 보건소 경우 작년 일 평균 14명이던 것이 현재는 일평균 180여명으로 약 13배가 늘었다. 지금 각 구청 보건소에서는 평일도 오후8시까지 연장근무를하며,토요일에도 오전9시에서 오후8시까지 금연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있다.

한편 민주자치연구회(파랑새)는 금년부터는 정치적인 사안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밀접한 영향이 있는 정보안내와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생활정치를 강화하겠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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