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 신년회
새누리당 전북도당 신년회
  • 김진성 기자회원
  • 승인 2015.0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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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성 기자회원 ]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전북살리기 대통합 신년회’를 열고 을미년 전북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짐을 했다.

6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회는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정운천 전 최고위원, 전희재 전 사무부총장 등 당협위원장들과 도내 주요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신년 메시지를 통해 전북도민과 당원들에게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바르게 하자는 정본청원(正本淸原)의 사자성어를 제시했다.

김대표는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 되자”며, “새누리당이 정치혁신의 주도세력으로 정당과 국회를 개혁하고, 새로운 정치를 세우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항술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임실호국원에서 휘호!
앞서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20여명은 임실호국원을 방문하고, 호국영령과 순국선혈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사를 갖기도 했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 “여·야 구분 없는, 한바탕 흥겨운 판소리 정치로 도민과 전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해, 반드시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전북발전을 견인할 당선자를 배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김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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