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도 가능한 알바, 돈버는 전자책 출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읽으며 돈버는전자책 '리더스북' 앱 소개 웹툰(사진출처: 리더스북)
다양한 전자책(e-book)을 읽으며, 돈을 벌 수 있는 ‘리더스북 (www.lbook.kr)’ 스마트폰앱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다.
전자책을 읽는 중간에 광고를 보면 현금으로 출금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되고, 친구들에게 소개해도 포인트가 쌓여 쉽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기자가 직접 앱을 깔아서 확인해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서인 ‘마법천자문’,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실용적인 취미와 오락분야 등 다양한 전자책을 우선 무료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전자책앱들이 도서마다 다운받고 열어보고 했던 불편함이 바로 책을 읽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했다.
책을 읽다 중간에 한 번씩 나오는 광고들을 보면 개봉영화 소개 등 흔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선정적인 광고들이 아닌 건전한 광고를 업체에서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광고페이지를 그냥 넘겨도 포인트가 쌓이지만, 클릭하는 경우 보는 것에 비해 10배정도 포인트가 높은 것도 특징이었다.
이 앱을 통해 독자들은 전자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고, 더불어 광고를 보는 수익금을 리워딩 받을 수 있어 이득이며 광고를 하는 업체들 역시 책의 종류에 따라 타켓 마케팅과 높은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구조이다.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책을 읽는 습관을 키워줄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친구들 사이에 추천받은 친구가 책을 읽으며 광고를 보는 포인트 역시 10%가 본인에게 적립되어져 친구들에게 책을 틈틈이 읽으라고 권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돈버는 착한 습관, 책을 읽는 즐거움 ‘리더스북’ 앱의 2015년 행보가 기대된다.
구글플레이 앱 스토어 리더스북 주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aurajs.Readers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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