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전라남도 장흥군 ‘정남 진’ 노력 항, 아담한 노력 항 에 가보면 멋진 오렌지호가 여행객들을 반긴다.

노력 항에서 제주도 서귀포 항구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육지에서 제주도까지 제일 가까운 거리라고 한다.

2014년 ‘세월 호’ 사고 이후 뱃길을 이용한 사람들이 줄었다고 한다. 2015년 양해 에는 양처럼 순한 한해가 되기를 좋은 날들이 되것이라고 기대해본다.

노력 항구로 가는 길목에는 영화 ’천년 학’ 세트장이 있다. 바닷가에 있는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작은집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고 이청준’ 소설가는 영화 ‘천년 학’ 소설 작가다, 그곳 마을이름은 청학동이고 청정지역이어서 장흥에 ‘무산 김, 미역, 매생이’가 많이 나는 곳이다. 육지에 서서 바다에 양식장를 구경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