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암중앙교회 찬양 콘테스트 '승리의 만찬
광주 두암중앙교회 찬양 콘테스트 '승리의 만찬
  • 김규웅
  • 승인 2015.01.05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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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지고, 미뤄지고 한 탓에 한해를 그냥 넘기고, 송년회 겸 파티로 하자는 순장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규웅 ] 작년 2014년 11월 23일 광주 두암중앙교회 찬양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새 가족순에서 기다리던 '승리의 만찬'이 좀 늦은 2015년 1월 4일 이날 차려졌다. 더 빨리 진행하고 싶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미뤄지고, 미뤄지고 한 탓에 한해를 그냥 넘기고, 송년회 겸 파티로 하자는 순장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예배시간 전에 주문을 시켜놓고, 예배가 끝난 후에 기쁨의'승리의 만찬'이 새 가족실에 차려져 있었다.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달덩이만한 대형 피자와 맛있게 튀겨진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때보다도 이날은 새 가족들이 더 많이 모여 맛과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고 한다.
먹는 모습을 재밌게 찍어보기도 하고, 기념 촬영도 하면서 귀여운 아이들도 함께하며, 미스두암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리따운 자매들과 멋진 청년들이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눴다.

끝으로 2015년에는 모든 일이 잘 되라는 김 목사의 기도내용과 함께 1월 4일은 맛있게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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