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대학발전대상 함기철이사장, 교육발전대상 김승수 단장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대학발전대상 함기철이사장, 교육발전대상 김승수 단장
  • 정다은 기자
  • 승인 2018.12.11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발전대상 김기복 이사장, 산업공업부문 심국진 대표이사,지역사회공헌부문 김태주 사무처장, 신지식인대상 논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 김동백 회장, 창조경제부문 김종봉 대표이사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이 지난 8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2층 214호에서 (사)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 한국평와언론대상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윤택림 대회장, 류재민 이사장, 최경환 국회의원, 수상자, 가족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축하 테이프 컷팅
축하 테이프 컷팅

이날 행사는 고성중(설립자)사무총장의 내외빈 소개 , 이순임 명인의 전통국악입춤, 소프라노 박수정 교수의 성악, 첼리스트 이웃음 교수의 첼로연주, 테이프 컷팅식, 대회기 및 시도지회기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연혁보고, 윤택림 대회장의 대회사, 류재민 이사장의 인사말, 최경환국회의원의 축사,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시상, 1004클럽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한 대전서부새마을금고 김기복 이사장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한 대전서부새마을금고 김기복 이사장

이날 한국평화언론대상 의정대상에 최경환 국회의원, 대학발전대상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함기철이사장, 교육발전대상 김승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장, 사회발전대상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산업공업부문 (주)진특수 심국진 대표이사, 지역사회공헌부문 시민기자협회 중부권연합회 김태주 사무처장, 신지식인대상 논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 김동백 회장, 창조경제부문 김종봉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택림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은 각계각층에서 올해를 빛낸 한국인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역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증진, 환경개선, 인재육성등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범적인 시민들을 발국하고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라며 “오들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게 하낌없는 축하와 존경을 표합니다”고 했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류재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해의 마무리를 하면서 끝은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다짐을 해보고 다가올 새해에 더 큰 기대와 희망을 품어보면서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시민기자들이 모여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사회발전의 등불이 되어주신 분들을 발굴하여 그 공을 기리고 알리고자 오늘 제6회 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을 갖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대회기 입장
대회기 입장

(사)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총장은 “한국평화언론대상의 취지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을 본받아 한국에서도 ‘민주’, ‘인권’, ‘평화’에 공헌하는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하였기에 다른 어떤 상보다 고결함과 거룩함이 내포되어 있다고 믿습니다”고 강조 했다.

한국평화언론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이낙연 전 전라남도 도지사, 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언론인, 중소상공인, 연예인 그리고 일반시민에 이르기까지 약230여분이 수상을 했다.

한국평화언론대상 취지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가치창조를 위한 진정한 한국 언론의 표상이 된 한국시민기자협회가 평화언론대상을 제정했다. 본상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시민이 언론의 중심에 서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시민 저널리즘이 정착되도록 하기 위한 위미를 두고 있다.

이에 2018 한국평화언론대상은 오늘날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경영혁신, 인재육성, 사회봉사, 과학기술증진, 환경개선 등에 각고의 노력을 통하여 각 해당사업 분야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숨은 일꾼들을 찾아 시상하는 자리이다. 이들이 국가경쟁력 강화의 초석이자 21세기 대한민국 발전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주역이라는 점을 확산시키는데 근본을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